'조직관리 및 의사소통/조직갈등관리'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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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관리 및 의사소통/조직갈등관리16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언어 1.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되는 언어 ① 명확한 요구 업무를 분담했으면 좋겠다. 지금 진행하는 대체 건도 검토시켰으면 좋겠다. 구두상 보고는 그때그때 받지만 주 1회는 전체적으로 메일 및 문서로 보고 받았으면 좋겠다. 미팅 일정도 정해지면 사전 공유 해 주십시요. 재고 카운터, 창고 정리할 때 언제든지 도움 요청하십시오. ② 사과 업체들에게 끌려다니고 원하는 만큼의 이윤을 챙기지 못해 미안합니다. 혼자 외로이 사무실을 지키게 해서 미안합니다. 좀 더 명확한 방향 제시가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영업할 때 답답한 마음 갖게 해서 미안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구체성을 높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③ 감사 힘든 환경에서도 가능성을 보고 묵묵히 따라와 주는 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특히 올해는 우리팀 서로 이야.. 2023. 1. 10.
정중한 거절 정중하게 거절하기 1. 거절 전 생각해 볼 내용 ① 거절의 타이밍은 적절한가. - 거절의 타이밍은 언제가 적절할까.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긴급한 업무일 경우는 바로 답변을 하는 것이 맞다. - 그러나 연말 연초 부서 업무분장을 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의 담당자를 정하는 등, 답변할 때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경우라면 일단 시간 확보를 하는 것이 좋다. 언제까지 답변을 드리겠다고 약속을 하는 것도 좋은데, 약속을 했다면 약속 시간을 꼭 지켜야 한다. - 요구 받은 것에 대해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고 수용할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한 후 답변을 한다. 이때 상대가 먼저 재차 묻기 전에 답변을 주는 것이 좋다. 먼저 찾아가 상황을 진지하게 설명하고 거절하면 상대는 '아, 이 사람이 나의 요구를 가벼게.. 2023. 1. 9.
진정성 있는 사과 진심으로 사과하기 사과는 '잘못에 대하여 용서를 빎'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단어의 뜻대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할 때 사과를 한다. 사과는 충분해야 한다. 지하철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았을 때, 길을 가다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상대방과 부딪혔을 때,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다. 발을 밟혔지만 '죄송합니다'라고 상대가 사과하면 보통은 '괜찮습니다' 대답하고 그 저도에서 마무리가 된다. 상황에 따라 사과의 정도는 달라진다. 내가 얼마나 많이 미안한 일을 했는지 내눈으로 볼 수 있기 대문에 사과도 충분히 그에 맞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를 넘어 뜨리거나 하는 물리적 잘못 이외에도 조직이나, 가정, 사회에서 상대방에게 심리적으로 상처주는 많은 잘못을 하게 된다. 나도 모르게 흥분.. 2023. 1. 7.
구체적인 감사 구체적으로 감사하기 긍정 심리학자 소냐류보머스킨는 감사하 행복을 증진시키는 이유로 긍정적 경험을 음미함으로써 자기의 존재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부정적 감정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정리하였다. 그렇다면 조직 내에서 감사는 어떤 역할을 할까? 와튼 스쿨 경영학과 아담그랜트이 콜센터 직원 대상이 연구는 감사가 일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사람의 동기를 얼마나 강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담 그랜트는 스트레스 지수와 이직율이 높은 대학의 콜센터 직원들에게 자신들이 모은 기금으로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단. 단 5분 간이 만남이었지만, 자신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감사 인.. 2023. 1. 6.